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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서버에 대량의 접속이 생기면 과부화가 생긴다.
이 과부화를 막아주기 위해
서버는 같은 웹사이트로 연결해주는 IP를 다수 가지고 있다가
접근이 있으면 그 해당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방식이
라운드 로빈 방식이다.
리눅스에서
nslookup 하고 네이버나 다음을 때려보자
주소가 두개 돌아온다.
어느 주소든 접근하면 네이버나 다음으로 접근이 가능하다.
이처럼 한 접근에 대해 연결해주는 주소를 두개 이상 가지게 되면
부화가 분할되는 장점이 있다.
브라우저에서 네이버나 다음을 치게되면
저 두 IP가 무작위로 접근이 될 것이다.
테스트를 한번 해보자
이전 포스트에서 만든 vi /var/named/centos.com.db 를 수정해보자
위에서부터 yes24, 다나와, 네이트의 IP 이다.
이렇게 하면 이 네임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는
www.centos.com 에 접근했을 때
저 3개의 주소 중 하나에 접근하게 될 것이다.
고치고 named를 재시작 한뒤
nslookup으로 www.centos.com 을 해보았다
IP가 3개가 돌아옴을 확인할 수 있다.
브라우저 테스트도 해보자
서버에서 테스트했을 때는 다나와
다른 가상머신에서 테스트 했을 때는 yes24가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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