텔넷은 원격 조종을 가능케 하는 툴이다.
만약 서버 A 컴퓨터와 B 클라이언트가 있다고 하자
A와 B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다.
이 때 B가 A의 서버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툴이다.
A가 먼저 텔넷 서버를 깔아두고
원격 조작을 가능하게끔 ID와 PW를 만들어둔다
B는 텔넷 클라이언트를 통해 A의 IP로 텔넷 서버에 직접 접속 한 후
로그인을 하고 A 서버에서 작업을 하는 로직이다.
WMware에서 한번 실습해보자
먼저 서버컴퓨터에서 텔넷 서버를 깔자
rpm -qa | grep telnet
으로 텔넷이 깔려있는지 확인하고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다면
yum -y install telnet-server
로 서버설치
1은 텔넷 서버를 실행하는 것이다.
(꺼져있다면 실행하고, 켜져있다면 재시작한다)
2는 텔넷 서버의 상태를 본다
3에서 activate로 나온다면 서버가 가동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.
adduser 아이디
passwd 아이디
를 통해 텔넷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계정을 만들어주자
다음으로는
yum -y install telnet
으로 telnet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자
설치가 완료됬다면
telnet 127.0.01
을 한번 입력해보자 자기자신을 나타내는 ip 주소이다.
자기자신의 서버에 자기자신이 접속한 형태이지만
가동이 잘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.
2의 whoami 를 통해 텔넷 계정으로 접속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우리는 클라이언트가 텔넷 서버를 이용할 수 잇게끔 할것이므로
방화벽 작업을 해줘야한다. 외부에서 이 서버컴퓨터에 접속을 할때
방화벽작업을 하지 않으면, 포트에 막히기 때문이다.
firewall-config 명령어로 방화벽 창에 접속후
설정을 영구적으로 바꾸어준다
런타임일 경우 일시적으로만 지속되기 때문이다.
그리고 스크롤을 내리면 telnet 이 있을 것이다 체크 후
firewalld 다시 불러오기 클릭
그리고 텔넷 서버를 재부팅되도 자동으로 시작하게끔
설정을 해주자
이러면 서버컴퓨터의 준비는 끝났다
마지막으로 서버 컴퓨터의 ip를 알아가자
클라이언트에서 직접 접속할 때 사용할 것이다
ipconfig 입력
내 가상머신의 ip주소는 저러하다.
가상머신을 하나 더 만들든
컴퓨터를 하나 더 준비하든
외부아이피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하나 준비하자
그 컴퓨터에는 텔넷이 안깔려있을 것이다.
윈도우10 기준 제어판에서 프로그램을 클릭한다.
기능 켜기/끄기를 클릭한 후
스크롤을 내려 텔넷 클라이언트 클릭 후 확인
완료가 됬다면
명령 프롬포트에 접속
telnet 아이피 를 입력해보자
어라 난 안된다.
아까 서버의 방화벽에서 설정한 것이 제대로 적용이 안됐나보다
다시 서버 컴퓨터로 돌아가
firewall-config
로 설정을 확인한다.
그게 귀찮으면
위와같이 그냥 방화벽을 꺼버려도 된다.
어차피 실습용 가상머신에서 방화벽은 공부하는데 방해만 될뿐 (......)
다시 해보면 잘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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